[미국] 트리플바이트, 채용대상자의 1차 면접에 인공지능(AI) 활용
후보자를 평가하고 채용하는 시간과 비용을 줄여줘
박재희 수석기자
2018-10-09 오후 6:30:33
미국 기술인력 채용회사인 트리플바이트(Triplebyte)에 따르면 채용대상자의 1차 면접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할 계획이다. 트리플바이트는 실리콘 밸리의 기술 대기업에 인력을 공급하는 회사이다.

주요 기업의 채용담당자가 찾고 있는 후보자 풀을 다양하게 하기위한 목적이다. 현재 트리플바이트가 제안한 인재의 40%가 해당 기업에 취직하고 있다. 업계 평균인 20%의 2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일부 구직자는 자신의 능력이나 취향을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 39세인 피자 배달원을 면담해 파악한 결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성향을 갖고 있었다.

결국 그는 피자 배달 대신에 샌프란시스코 기술기업에 취직했다. 식품배달 서비스를 대행하는 기업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새로운 직업을 얻었다.

많은 기업들이 인재채용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인공지능을 도입하고 있는 중이다. 후보자를 평가하고 채용하는 시간과 비용을 줄여주고, 미래 이직율도 낮추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인력채용을 위한 초기 서류파악에 인공지능을 활용하는데 그치고 있다. 대다수의 기업은 면접이나 심층 판단은 인간이 더 잘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강하게 갖고 있어 한계는 있다.

▲트리플바이트(Triplebyte)의 3단계 채용절차(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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